2029년까지 우리나라와 호주 간 항로가 운송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항로로 바뀐다. 해양수산부는 10일 호주 정부와 한-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녹색해운항로는 무탄소연료·친환경기술을 활용해 항만 간 해상운송 전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항로를 말한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해운・조선 산업을 주도하려는 국가의 주요 핵심 정책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뉴스 아카이브: 2025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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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2029년까지 탄소배출 없는 항로 만든다뉴스
무탄소에너지 '국제기준 마련' 본격 착수…참여기업 혜택 등 논의글로벌 각국이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의 국제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이행 협의체인 'CFE 글로벌 작업반'이 지난 7일 1차 회의를 화상으로 열고 무탄소에너지의 정의, 표준, 이행 기준, 참여 기업의 혜택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CFE 이니셔티브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원전, 청정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기술 중립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현재 13개 국가·국제기구·단체로부터 지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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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볕드는 태양광… 3년 만에 신규보급 3GW 회복감소하던 태양관 신규 설치 용량이 바닥을 찍고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지난해 사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 용량이 약 3.16기가와트(GW)를 기록해 3년 만에 3GW대를 회복했다. 공장부지 내 태양광 설치가 늘었고, 개인 발전사업자도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사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 용량이 약 3.16GW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업용 태양광 신규 보급 용량은 2018년 21.GW에서 2019년 3.4GW로 3GW대를 돌파한 뒤 2020년 4.1GW, 2021년 3.9GW로 3∼4GW대를 유지하다가 2022년 2.7GW로 떨어졌다.지난해 사업용 태양광 신규 보급이 증가한 건 공장부지 내 태양광 설치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는 것이 산업부의 분석이다. 산업부 조사결과 공장부지에 설치된 태양광은 지난해 약 809메가와트(MW)로 지난해 대비 6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