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카이브: 2025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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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태양광 판도 뒤집을 기술 국제인증 받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이 지배하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단번에 뒤집을 기술에 대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한화큐셀은 최근 기존 태양광 패널보다 효율이 50% 높은 '탠덤 패널'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와 미국 안전시험기관(UL)의 인증을 받았다.  태양광 기술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탠덤 패널은 신물질 페로브스카리트를 기존 실리콘에 올려 발전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22일 엡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이 독일 탈하임 파일럿 공장에서 생산한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 탑재 모듈이 최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와 미국 안전시험기관(UL) 인증을 받았다. 탠덤 패널이 상용화되면 중국이 지배하던 세계 태양광 시장의 판도가 뒤집힐 것으로 예상된다. 탠덤 모듈이 국제 표준규격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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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해상 탄소포집·활용·저장 프로젝트 가동

중국 최대 해양 석유·가스 생산업체인 중국해양석유공사(CNOOC)가 남중국 주강 하구 분지에서 중국 최초의 해상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차이나데일리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석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정제 및 가압 처리 후 지하 석유 저장소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CCUS 프로젝트는 엔핑(Enping) 15-1 플랫폼에서 가동됐습니다. 이 플랫폼은 현재 아시아 최대 해상 석유 생산 플랫폼으로, 광둥성 선전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수심 90m 해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대 생산 시 이 유전 그룹은 하루 7,500톤 이상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유전에는 높은 수준의 이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어,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석유와 함께 이산화탄소가 추출되어 해상 플랫폼 시설과 해저 파이프라인의 부식을 유발하고 탄소 배출을 증가시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기에 시간당 8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초임계 상태로 정제·가압한 후 지하 석유 저장소에 주입합니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석유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탄소 격리를 달성하여 해양 에너지 재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