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chive: January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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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트럼프 석유‧가스 증산 예고에 사흘째 하락…WTI 2.56%↓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가스 생산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99달러(2.56%) 떨어진 배럴당 75.8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86달러(1.07%) 내린 배럴당 79.29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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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30년 원전 투자 최대 1500억달러로 증가 전망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3년 현재 연간 650억달러(약 93조3000억원) 규모인 세계 원자력 발전 투자가 오는 2030년까지 연간 700억~150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EA는 최근 발간한 ’원자력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향한 길(The Path to a New Era for Nuclear Energy)‘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전기차와 AI 보급 확산, 전기화 진전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원자력 발전 산업의 급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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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2년 연속 ‘극한 기상현상’ 가장 강력한 리스크로 선정

세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리스크 인식조사에서 ‘극한 기상현상’(Extreme weather events)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가장 강력하고 광범위한 파괴력을 가진 리스크로 꼽혔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위험보고서 2025’에 따르면, 10년 뒤 가장 치명적인 리스크로 ‘극한 기상현상’이 선정됐다. 극한 기상현상은 산불, 홍수, 폭염 등으로 인한 인명손실, 생태계 훼손, 재산파괴, 각종 재정피해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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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시행 10주년…“배출권거래량 약 20배 증가”

한국거래소는 환경부, 기획재정부, 한국환경공단과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 및 시장개설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12일부터 거래를 시작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을 대상으로 배출허용량(배출권)을 정하고 여유가 있거나 부족한 기업 간의 배출권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74%를 관리하며 우리나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핵심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배출권거래량은 지난해 기준 1억1124만 톤으로, 제도 초기인 2015년 대비 약 20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