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chive: February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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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9월 수소 공동구매를 위한 플랫폼 개장 예정

유럽연합(EU)이 오는 9월에 수소 구매와 함께 중요한 자원에 대한 공동 구매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세 소식통은 3분기에 중요한 광물 구매가 뒤따를 것이며, 액화천연가스(LNG)는 마지막에 구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은 참여자들에게 녹색 전환에 필수적인 필수 광물에 대해 더 나은 거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매수 주문을 모으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달 EU가 경쟁 입찰을 거쳐 공동 구매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PwC와 슬로바키아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스페라(Sféra)가 입찰 경쟁 끝에 900만 유로(약 135억원)에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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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축열 에너지 토털솔루션으로 저탄소 시대 연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저탄소 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확장과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수열에너지(Hydrothermal Energy)는 여름철 수온이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더 높은 특성을 활용해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를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 에너지로,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비교해 장점이 많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동절기에 수열원의 온도 저하로 히트펌프 가동이 중단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필수 과제로 꼽히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인 에너지관리기술㈜은 저온에서도 가동정지 없이 운전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정밀 진단부터 최적의 에너지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공하는 ‘에너지 토털솔루션’을 통해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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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 기반 그린수소 생산, 유기성 폐자원 정제·고질화 기술로 가능해지다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확보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바이오가스 산업에 관한 관심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이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가축분뇨 등 단일 폐기물에서 두 가지 이상의 폐기물을 혼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병합 소화 공정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Global Information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가스 시장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4.2% 성장해 2030년에는 약 879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탄소중립 요구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바이오가스를 기반으로 한 그린수소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관련 기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진에너지는 유기성 폐자원으로부터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정제·고질화해 수소를 생산·활용하는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생산 및 활용시설과 수소충전소 O&M(Operation & Maintenance)에 대한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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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랜즈, 청록수소 생산 데모플랜트 착공

메탄(CH₄)을 열분해 해 얻는 청록수소 생산플랜트가 충북 보은에 들어선다. 하루 3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바이오프랜즈는 6일 DME 2공장에서 청정수소 데모플랜트 착공식과 충북 청록수소산업 활성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플랜트는 하루 3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준공될 계획이다. 수소충전소 1개소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또 부산물 카본블랙은 자동차 타이어 및 이차전지 전도성 물질로 쓰일 수 있어 청록수소 생산 경제성 확보에 도움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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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나노미터 정밀 조절로 자연계 0.015%뿐인 중수소 골라낸다!

다공성 물질의 기공을 0.01 나노미터(10-9m) 단위로 조절하는 기술이 나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자연계 전체 수소 중 0.015%만 존재하는 데다 일반 수소와 성질이 비슷해 분리가 까다로운 중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해낼 수 있다.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는 핵융합발전, 반도체공정 등에 쓰일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UNIST 화학과 오현철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화학부 이은성 교수팀은 이온교환방식을 통해 다공성 물질인 금속 유기 골격체(MOF)의 기공을 0.01 나노 단위까지 조절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 같은 초미세 조절로 금속 유기 골격체의 중수소 분리 효율이 2배 가까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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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400MW 태양광 발전소 가동...지역 경제·환경 기여 나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주 지역에 추가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재생 에너지 용량 확대에 나섰다. 에너지 전문 매체 파워테크놀로지는 11일(현지시간) MS가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발전소 3곳을 가동에 나서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한발 나아갔다고 전했다. EDFR과 협력해 설치한 이번 발전소는 총 3곳으로, 기존에 가동 중인 발전소 2곳을 더해 총 5개의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한다.MS는 여기에서 생산되는 전력과 재생 에너지 인증서를 구매하는 전력구매계약(PPA)를 통해 389메가와트(MW) 용량의 전력을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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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전고체전지 충전속도 10배 높이는 신기술 개발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전지의 충전속도를 10배 이상 높이고 안전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일 셜리 멍(Shirley Meng) 시카고대학교 교수와 함께 연구한 ‘금속의 결정 성장 방향(texture)이 배터리 충전 속도 및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이 에너지 분야의 유명 학술지 '줄'(Joule)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