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chive: February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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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소각발전플랜트 산업, AI·ICT 기술 접목… 효율성·지속가능성 강화

국내 환경플랜트 인프라는 지난 30여 년간 구축을 완료했지만, 1인당 GDP 상승, 생활양식 변화, 정부 정책 변화 등에 따라 폐기물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설비의 운전 및 유지보수 관리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다. 환경플랜트의 전주기 수명은 20~30년 정도 유지될 수 있으나, 최근 폐기물 성상의 변화로 인해 운영 방식과 유지보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히, 설비 생애주기 관리(PLM) 관점에서 운영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과 진단 자료가 부족해 효율적인 보수와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폐기물 에너지화와 환경플랜트 운영 관리에 IT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관련 시장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시장 확대와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이 보유한 완성된 기술과 실적을 기반으로 단순 플랜트 건설을 넘어 운영·유지관리 중심의 투자와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엔이씨파워는 쓰레기 소각장 플랜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실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하드웨어에 환경소프트웨어 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Smart) 융합 환경 컨설팅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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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지 않는 배터리, 수계 리튬이온배터리의 한계를 넘다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지만, 리튬이온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은 여전히 중요한 해결과제다. 이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서울대와 함께 ‘물을 가두어’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한 배터리의 내구성과 고전압 구동을 동시에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POSTECH 화학과·친환경소재대학원 박수진 교수, 화학과 통합과정 정인수 씨, 박사과정 김성호 씨 연구팀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한정우 교수 연구팀, 통합과정 김영비 씨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최근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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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로, SMR이을 게임체인저…선제적 지원 필요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임시 저장 중인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 포화시점이 5년 앞으로 도래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차세대 원자로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3일 김용희 카이스트 교수에 의뢰한 '차세대 원자로의 기술 동향과 정책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차세대 원자로는 2030년대 이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세대 원자로와 비교할 때 보다 높은 지속가능성, 안전성, 친환경성을 개발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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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 바이오차 탄소크레딧 구매 러시

바이오차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저비용·친환경 탄소 제거 솔루션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바이오차 탄소크레딧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검은색 금’으로 불리는 바이오차가 효과적인 탄소 제거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굵직굵직한 바이오차 탄소크레딧 구매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바이오차 탄소크레딧은 바이오차를 사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방식으로 생성되는 탄소크레딧, 즉 탄소 배출 감소량 인증을 말한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기업이나 국가들이 이를 구매하여 자신의 탄소 배출을 상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