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chive: February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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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귀금속 기반 암모니아 분해 촉매 개발

저렴한 비귀금속 촉매로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높은 효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수언 박사와 채호정 박사팀이 코발트-철(CoFe) 기반 층상 이중산화물(LDO)에 세륨산화물(CeO₂)을 도입해, 저온에서 고효율을 유지하는 암모니아(NH₃) 분해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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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개발사 Twelve, 1,200억원 추가 투자 유치…탄소변환 기술 상용화 가속

미국 친환경 연료 개발사 트웰브(Twelve)가 대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탄소변환 기업 Twelve가 시리즈C 및 프로젝트 자금 조달로 8,300만 달러(약 1,2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아마존의 ‘클라이밋 플레지 펀드(Climate Pledge Fund)’, 미쓰이물산, 일본개발은행(DBJ), 일본수소펀드를 비롯해 SMBC, TPG, 펄스펀드 등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가을 6억 4,500만 달러(약 9,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이은 추가 자금 조달로, Twelve의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CO2) 변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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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내 최초·최대용량 제주 BESS 발전소 착공 준비

동서발전의 제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착공을 앞두며 이 지역 전력계통 안정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140MWh 규모의 제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하고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저탄소 중앙계약시장 입찰 참여를 통해 최대 낙찰 물량인 140MWh 규모의 제주 북촌 BESS 사업을 수주했다. BESS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제주 지역에서 전력이 과잉 공급될 때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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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코테크 재활용 페트칩, 식품 용기용 재생원료 인증

삼양에코테크의 폐페트병 재활용 소재를 식품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라 삼양에코테크의 관련 사업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삼양에코테크가 이번에 받은 인증이 더욱 의미있는 이유는 국내 최초로 유무색 혼합 수거 폐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페트칩으로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별도로 수거된 투명 폐페트병만을 사용해야 식품 용기용 재생원료로 인정됐지만 여기에 해당되는 폐페트병은 전체 수거량의 약 7%에 불과해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환경부는 재생원료 생산 및 사용의 촉진을 위해 지난해 식품 용기용 재생원료의 기준을 투명 폐페트병에서 혼합 폐페트병까지 확대했으며, 삼양에코테크가 정책 변경 후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