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chive: March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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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2차 전지 배터리용 몰딩제 등 ‘첨단 신소재 6종’ 양산

국내 페인트 업계는 기존 건축용, 차량용 도료 시장의 성장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2차 전지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소재 사업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전기차와 친환경차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해당 분야 소재·부품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며 새로운 수익 창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국내 대표 페인트 기업 노루페인트가 2차 전지와 수소에너지 첨단 신소재 양산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양산에 성공한 소재는 내외부 충격을 흡수하고 셀 사이 공간을 메워주는 난연 ‘배터리용 몰딩제’와 고온 고습 환경에서 배터리 셀의 부식을 방지하는 ‘ESS용 우레탄 난연폼’ 등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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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최대 규모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 착공…전력 시장 변동성 대응

핀란드에서 가장 큰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5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북유럽 친환경 에너지 투자기업 로커스 에너지(Locus Energy)와 스웨덴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운영 기업인 인그리드 캐퍼시티(Ingrid Capacity)는 지난 2월 말 최종 투자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핀란드 니발라(Nivala) 지역에서 즉시 건설이 시작된다.인그리드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닉클라스 배커(Nicklas Backer)에 따르면, 70메가와트(MW) 규모의 배터리 저장 시스템은 두 시간 동안 전력을 저장할 수 있으며,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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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플라스틱 감축 박차… M&M·스키틀즈·스타버스트 포장 바꾼다

글로벌 식품·펫케어 기업 마스(Mars)가 6일(현지시각) 대표 스낵 브랜드인 M&M, 스키틀즈, 스타버스트 제품의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마스는 2022년에 포장재의 15%가 재활용 플라스틱인 저장 용기를 처음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전환은 지속가능한 포장재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이번 용기는 글로벌 포장 솔루션 기업 베리 글로벌(Berry Global)과 협력해 제작됐으며, 미국 전역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 사용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sin) 용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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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후변화 대응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발표

중국이 에너지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장해가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패키지를 계획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각) 전했다. 중국은 2030년 재생에너지 용량 목표인 1200GW를 지난 1월 이미 1400GW를 초과하면서 달성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탄소배출량이 정점에 달해 이후 점차 하향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었다. 이번 프로젝트 계획이 중국의 글로벌 기후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의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중국이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점은 변하지 않았으며, 이번 계획에서 석탄에 대한 의존 역시 유지되고 있기에 석탄 의존도를 낮추지 않는 이상, 기후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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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브룩-CATL, 8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도입

글로벌 지속가능 에너지 투자사인 퀸브룩 인프라 파트너스(Quinbrook Infrastructure Partners)가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과 협력해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 기술을 호주 전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퀸브룩은 이번 프로젝트에 30억5000만호주달러(약 2조 8000억원)를 투자해 총 3GW 규모의 장시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저장 기술(LDES, long-duration energy storage) 인 ‘에너큐비(EnerQB)’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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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 육성··· 친환경 배터리 재활용 본격화

환경부는 7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을 녹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터리 재생원료 시장 활성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재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도 포함된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찾아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등 희귀금속을 회수하는 공정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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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찾는 건설사 키워드는 '수소'

건설사들이 최근 급등한 공사비와 원가율 부담 등으로 경기가 둔화되자, 비(非)건설 분야로 먹거리를 찾고 있다. 업계 1, 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나란히 주주총회를 통해 수소를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하면서 친환경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이달 주총을 열고 각각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과 '수소에너지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정관에 수소 사업을 추가하는 것은 단순한 신사업 진출이 아닌 회사 체질을 전환하겠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