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chive: May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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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전기차 무선충전부터 수소잠수정까지…66건 규제샌드박스 실증 승인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2025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66건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과제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승인 과제는 총 832건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신기술 기반 친환경 모빌리티 및 수소에너지, 공유경제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일정 조건하에 시험·검증하고 시장 출시를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특히 넷제로 전환과 직접 연관된 기술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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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 “바나듐으로 만든 ESS, 미래 전력망 지탱한다”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전력망의 불안정성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스페인과 미국 텍사스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는 단순한 전력 부족 때문만이 아니라, 전력망 자체의 ‘관성 상실’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고출력 ESS(에너지저장장치)’의 필요성이 급부상하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 스타트업 스탠다드에너지가 바나듐이온배터리(VIB)를 앞세워 ‘그리드포밍 ESS’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는 고출력과 장수명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려운 기술적 한계가 있었으나, 스탠다드에너지는 이를 뛰어넘는 기술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미래 ESS 산업에서는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빠른 반응성과 높은 안전성이 핵심이 될 것”이라며 “기존 기술이 도달하지 못했던 시장을 스탠다드에너지가 새롭게 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