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태양광 플랫폼 솔라온케어 운영사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ESS 전문 관리 서비스 ‘ESS온케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태양광 발전소 올인원 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에 이어 재생에너지 운영의 완성형 통합 플랫폼을 출시했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미 일본 전력 시장에서 현지 사업자와 실증 사업으로 충·방전 최적화, 배터리 상태 진단, 예측 제어 등 핵심 기술을 검증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ESS온케어’는 SaaS 기반의 AI 예측 제어 및 최적 운영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의 ESS 전용 운영 플랫폼이다. 단순 모니터링 수준을 넘어 ESS의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운영 시점을 자동 최적화하며 배터리 열화 진단 및 이상 알림, 리포트 제공 등 고도화된 기술을 탑재해 ESS의 운영 효율성과 수명을 동시에 극대화한다. 특히 기존 솔라온케어와 연동해 태양광 발전소와 ESS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하며 재생에너지 기반 분산 전원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 에너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News archive: October 14, 2025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의 기준이 되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을 25억3729만여톤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3차 계획기간에 설정된 약 30억4825만여톤보다 약 16.4% 줄어든 수준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2015년부터 시행중이며, 정부가 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미리 할당해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고 여유분 또는 부족분을 다른 업체와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환경부는 3차 계획기간이 올해 완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시작될 4차 계획기간 할당량과 운영방식을 이같이 잠정적으로 정했다. 배출권거래제 대상은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5000톤 이상 혹은 연평균 배출량이 2만5000톤 이상인 사업장을 보유한 고배출 업체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인 4차 계획기간엔 자발적 참여업체까지 포함해 772곳이다.
최근 5년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 명세서와 각 기업의 공시보고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종합하고 직접배출(스코프1)과 간접배출(스코프2)을 합산한 수치를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매출 상위 201개 국내 기업의 2024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9년에 비해 14.7%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4억9153만톤(t)에서 2024년 4억1951만t으로 5년 사이에 약 7000만t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도 7억5940만t에서 6억9158만t으로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201개 기업 배출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64.7%에서 60.6%로 4.1%포인트(p) 낮아졌다.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2030 NDC' 달성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국제사회에 제시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감축률은 약 11.8%에 불과하다. 앞으로 28.2%를 더 감축해야 하지만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 201곳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9년 이후 5년새 14.7% 감소했지만, 정부의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2024년 매출 상위 기업 중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공시하는 201개사의 총 배출량은 4억 1951만 톤이었다. 2019년 4억 9153만 톤 대비 14.7% 줄어든 수치다. 꾸준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2030년까지 배출량의 40%를 감소하겠다는 정부의 목표치에는 한참 모자란 수치다. 현재까지 감축률은 약 11.8%로, 이정도 속도라면 2030년에도 20% 안팎에 머무를 전망이다. 한편 2019년과 비교해 2024년에 배출량이 줄어든 기업은 106곳, 늘어난 기업은 95곳이었다.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SKC로, 2019년 17만 3964톤에서 지난해 1437톤으로 줄어 99.2% 감소했다. 이에 반해 엘엔애프는 3만 톤에서 14만 톤으로 늘어 419% 급증했다. 업종별 분석 결과에서는 공기업 부문의 감소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공기업 전체 배출량은 2019년 2억 1161만 톤에서 2024년 1억 5302만 톤으로 27.7%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