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궤도 오른 SK가스-SK이터닉스 ‘美 ESS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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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와 SK이터닉스(대표이사 김해중)가 추진 중인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섰다.

SK가스와 SK이터닉스는 17일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인 에이펙스클린에너지(Apex Clean Energy)와의 합작법인인 ‘에스에이 그리드 솔루션즈(SA Grid Solutions)’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모두 34대의 인버터 및 340대의 배터리가 설치된 100㎿ 규모 설비로, 세계 최대 규모의 ESS시장인 미국 텍사스 남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1월 합작법인 설립 및 투자를 결정한지 약 1년 만의 성과다. SA Grid Solutions는 전력이 저렴할 때 구매해 ESS에 저장했다가 전력 가격이 높을 때 저장한 전력을 판매하는 실시간 전력 거래와, 전력망의 안정화에 필요한 보조서비스 제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