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동연구진이 유기태양전지의 고질병인 수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첨가제(가교제)를 개발했다. 이 가교제를 0.05%만 넣으면 수명 성능이 59% 이상 개선된 유기 태양전지를 만들 수 있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UNIST(총장 박종래) 화학과 김봉수 교수 연구팀은 미국 UC산타바바라, 프랑스 릴대학교,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진과 함께 장수명 유기태양전지를 만들 수 있는 가교제를 개발하고 이 가교제의 작동원리를 다중 분석 기법을 통해 규명했다.
뉴스 아카이브: 2025년 2월 26일
LS일렉트릭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함께 미국 현지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현지 에너지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자사 북미 투자법인 ‘LS일렉트릭 인베스트먼트(Investment)’ 출자를 통해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미국법인(Samsung C&T Renewables, LLC)이 개발 중인 500MW 규모의 BESS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에너크레스트(EnerCrest, LLC)’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의 경제 성장, 중공업 및 운송 부문의 탈탄소화 움직임, 인공지능(AI)의 영향으로 글로벌 LNG 수요가 2040년까지 약 60%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이 LNG시장의 주요 트렌드와 수급 전망을 담은 ‘LNG 전망 보고서 (LNG Outlook)’를 25일(영국 현지 시각)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까지 LNG 수요가 연간 6억3000만 ~ 7억18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지난해 예측보다 상향 조정된 수치다.
전 세계 자동차·에너지 업계에서 배터리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후 테크 전문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24일(현지시각)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와 고체 배터리 기술의 최신 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인도 정부가 태양광 제조업 육성을 위해 10억달러(약 1조4335억원) 규모의 자본 보조금 계획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계획은 신재생에너지부(MNRE)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태양광 산업에서 가장 취약한 부문으로 평가되는 웨이퍼와 잉곳 제조업체를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