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제거(CDR) 크레딧 거래 규모가 2035년까지 140억 달러(약 20.6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아이디테크엑스(IDTechEx)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탄소 제거 크레딧은 직접 공기 포집(DAC) 기술이나 바이오차 등의 바이오에너지-탄소포집저장(BECCS) 기술, 암석 풍화 촉진(ERW) 기술 등으로 대기 중 탄소 농도를 낮춘 실적을 통해 획득한 크레딧을 말한다.
뉴스 아카이브: 2025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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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제거 크레딧 시장 '껑충'…"35년 20조원 전망"뉴스
에어버스, 수소항공기 상용화 로드맵 재정비…2030년대 후반 서비스 진입 예고유럽 최대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Airbus)가 25일(현지시간) 개최한 '2025 에어버스 서밋'에서 수소 연료 기반 상용 항공기 개발 계획을 구체화했다. 에어버스는 "수소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완전 전기식 항공기가 장기적으로 가장 유망한 솔루션"이라며, "2030년대 후반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이번 서밋에서 2메가와트(MW) 용량의 전기 추진 엔진 4기를 탑재한 새로운 수소 항공기 콘셉트를 공개했다. 각 엔진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하는 연료전지로 구동되며, 4개의 연료전지 시스템은 2개의 액체 수소 탱크에서 연료를 공급받는 구조다. 에어버스는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 수소 저장·분배·추진 시스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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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내유일 청정수소발전 사업자로 2030 NDC 달성 기여"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31일 "국내 유일한 청정수소 발전 사업자로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글로벌 선도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정수소 발전과 미국 시장 등 해외 진출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남부발전은 한국이 세계 최초로 연 청정수소 발전 입찰 시장에서 유일한 사업자로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삼척빛드림본부 1호기를 대상으로 석탄과 무탄소연료인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 혼소를 통해 연간 70만t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국가 2030 NDC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