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카이브: 2025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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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Lock Tech, 리차트(Ritchot)에 50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차 파일럿 시설 제안

이번 주, Carbon Lock Tech는 리차트(Ritchot) 시의회에 유기성 폐기물을 안정적인 바이오카본 펠릿(biocarbon pellets)으로 전환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매니토바(Mantitoba) 기반의 이 스타트업은 CEO 케빈 대너(Kevin Danner)가 이끌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 낙엽, 나뭇가지와 같은 생물 폐기물(biowaste)을 열분해(pyrolysis)를 통해 탄소 함량이 높은 펠릿(carbon-rich pellets)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캐나다와 미국에서 특허받았습니다. 대너 CEO는 시의회에서 “[바이오카본]은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이 기술이 농업, 건설, 광산업, 하수처리 분야 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기술은 지자체들이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줄이면서, 동시에 폐기물을 가치 있는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유기성 폐기물은 온실가스(GHG)를 방출하고, 악취, 침출수, 해충 유입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바이오차 펠릿으로 전환하면, 지자체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상업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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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너지, 영국에 LTO 배터리 대규모 양산공장 추진

국내 이차전지 전문기업 그리너지(Grinergy)가 영국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양산 체제 구축에 나섰다. 그리너지는 영국 파트너사와 합작해 설립한 합작법인 ‘타이탄볼트(TITANVOLT)’를 통해 스코틀랜드 던디(Dundee)에 대규모 LTO(리튬티타네이트) 배터리 공장 설계에 착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공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스코틀랜드 대표 기업 D.C. Thomson의 Kingsway 부지에 들어서며, LTO 셀 제조 시설, 배터리 팩 조립 공간, 물류 허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던디 지역은 과거 전자 및 에너지 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및 유럽 시장과의 물류 접근성이 뛰어난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스코틀랜드 정부의 ‘녹색 산업 전환(Green Transition)’ 정책과 맞물려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재도약하려는 지역적 특성과 그리너지의 배터리 기술력이 결합하면서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생산 기지 확장이 아닌 유럽 내 LTO 배터리 산업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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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Gemini AI 프롬프트의 에너지 소비량 관련 최신 데이터 공개

기술 대기업 Google은 Gemini Apps에서 생성된 텍스트 프롬프트 하나당 평균 에너지 소비량이 0.24 와트시(Wh)라고 밝혔다. 이는 TV를 약 9초간 시청할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Gemini는 Google의 대표적인 생성형 AI 챗봇으로, Gemini 대형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이 기능은 Gmail, Docs, Sheets, Meet 등 다양한 Google 앱에 통합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달 4억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Gemini 앱 내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에너지 사용량 외에도 Google은 Gemini 앱을 통해 생성된 하나의 프롬프트가 평균적으로 0.03그램의 온실가스(CO2e)를 배출하고, 물은 0.26밀리리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Google은 AI 솔루션 사용자들에게 공공 데이터나 추정치에만 의존하지 말고, 서비스 제공업체로부터 환경영향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제공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Google은 특히 AI 업계 주요 기업들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공개 추정치는 빠르게 구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Google은 지난 12개월 동안 Gemini Apps에서 텍스트 프롬프트 하나당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 발자국이 각각 33배, 44배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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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e·탄소감축 기술, 새 성장 동력으로…에너지전환 속도

이재명 새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기술 경쟁력 확보를 경제 성장 전략으로 본격 추진한다. 기후·에너지·미래 대응을 위한 6대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해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으로 녹색 대전환을 이끈다는 포부다. 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데, 새 정부 첫 경제정책방향으로 성장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취지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올해 연 1%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초저성장 국면에서 경제 불씨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경제성장전략을 제시하면서, 올해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0.9%, 내년 1.9%를 전망했다. 기획재정부 윤인대 차관보는 "어렵게 되살린 회복세가 확대·공고화될 수 있도록 경기·민생 활력 제고, 무역 환경 변화 대응 등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 캐치프레이즈인 '진짜 성장'을 구현할 3대 성장정책 방향 중 하나인 '기술선도 성장' 전략은 AI(인공지능) 대전환 15대 프로젝트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로 구체화됐다. 이들 30대 선도프로젝트 가운데 6개 프로젝트가 기후·에너지·미래대응 분야에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