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카이브: 2025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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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table, 혁신상 수상 및 종단 간 탄소 배출권 조달 제품군 공개

런던에 본사를 둔 Abatable은 탄소 배출권 조달을 위한 종단 간 통합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Environmental Finance의 2025년 자발적 탄소 시장 순위 에서 최우수 시장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 2009년에 제정된 이 연례 순위는 탄소 상쇄 산업 전반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합니다. Abatable은 조달 인프라와 탄소 시장 정보 분야의 발전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Abatable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발레리오 마글리울로는 Environmental Finance의 인정은 탄소 시장에서 혁신과 투명성을 촉진하려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확인시켜 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은 목적지가 아니라 앞으로의 여정을 위한 연료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관련: 새로운 감축 가능 보고서에 따르면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 수십억 달러가 유입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수상은 탄소 배출권 구매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확장된 솔루션 제품군의 회사 출시와 맞물려 이루어졌습니다. 강화된 서비스는 Abatable의 기존 조달 플랫폼, 데이터 도구, 자문 서비스를 기업 탄소 구매자를 위한 단일 통합 시스템으로 결합합니다. 이제 고객은 초기 계획 및 교육부터 프로젝트 평가 및 신용 폐기까지 조달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지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도구에는 계층형 위험 평가 프레임워크, 자동화된 거래 인프라(RFP 및 RFQ 지원 포함), 포트폴리오 모니터링 대시보드가 ​​포함됩니다. 구매자는 단독 도구에 액세스하거나 전체 서비스 계약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화된 규정 준수 보고 및 실시간 신용 모니터링과 같은 추가 기능은 분열된 것으로 알려진 시장의 복잡성을 줄이는 데 더욱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Magliulo는 통합 솔루션이 회사가 고객을 지원하는 방식의 다음 단계를 나타내며, 초기 전략부터 최종 영향 보고까지 모든 것을 포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발적 탄소 시장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많은 기업이 자신감을 가지고 그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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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스토가 에너지, EPA 7지역에서 6등급 CCS 허가 신청

코네스토가 에너지는 공식적으로 미국 환경보호청 (EPA) 에 7지역에 대한 6등급 탄소 포집 및 격리(CCS)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 이는 아이오와, 캔자스, 미주리, 네브래스카를 포함하는 관할권에서 성공적으로 완료된 시추 현장에 대한 최초의 신청서입니다. 이 신청은 올해 초 캔자스주 가든 시티에 있는 회사의 Bonanza BioEnergy 시설 인근의 전용 격리 우물에서 시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따른 것입니다. 톰 윌리스 CEO는 이 신청서 제출을 회사와 지역 모두에게 이정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제출]는 CO2 관리 분야에서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의 자연스러운 진화를 나타내며 농업 전반에서 영구적인 탄소 저장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중 용도 탄소 저장 허브 새로 시추된 유정은 연간 최대 8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중 약 15만 톤은 코네스토가 자체 에탄올 생산에서 발생하며, 나머지는 중서부 전역의 제3자 배출원에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는 외부 파트너에게 저장 서비스와 탄소 배출권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료 생산을 넘어 수익원을 다각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지역의 주요 장점은 근접성입니다. 코네스토가의 기존 석유 회수 증진(EOR) 작업장에서 불과 5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관련: Frontier, 미국 에탄올 산업을 위한 철도 기반 탄소 포집 플랫폼 공개 이를 통해 회사는 상업적 조건에 따라 포획된 탄소를 영구 지질 저장소나 EOR로 보낼 수 있으며, 이는 프로젝트에 초기 CCS 배포에서는 일반적으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허가 신청서는 해당 부지가 지하 1마일 이상 깊이에 안전하게 장기 보관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풍부한 지하 데이터 세트를 강조합니다. EPA의 검토 절차는 엄격한 평가와 더불어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포함하며, 이는 코네스토가의 투명성과 지역 사회 참여에 대한 의지를 반영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코네스토가의 바이오에탄올의 탄소 강도 점수가 크게 향상되어 미국과 국제적으로 프리미엄 저탄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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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공기 중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기술 개발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를 직접 포집하는 ‘직접 공기 포집(DAC)’ 기술을 개발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국과학기술원(KAIST)의 건식 이산화탄소 흡착제와 한국화학연구원의 장치 설계·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DAC 설비를 공동 개발, 내년 상용화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소형 DAC는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공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해 고농도로 농축한 뒤 스마트팜 내 농작물에 공급하는 설비다. 스마트팜 및 비닐하우스 내 작물들은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일 때 광합성 능력이 향상되며 빠르게 성장한다. 보통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약 800ppm~1000ppm일 때 최적의 성장을 보이는데 일반 대기 환경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400ppm 수준이다. 기존 습식 방식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술은 폐수가 발생하고 설비가 부식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소형 DAC 설비는 흡착제를 활용한 건식 방식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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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캐나다 온타리오 300MW SMR에 단조부품 첫 공급

㈜태웅이 캐나다에서 추진되고 있는 300MW급 소형모듈원자로(SMR) 프로젝트에 1일 단조부품 을 출하했다. 국내기업의 SMR 부품 실제 수출은 처음이다. 태웅에 따르면 올해 2월 이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이어 7월 추가 주문을 확보했다. 고객사가 설계해 요청한대로 제작한 뒤 현장에 납품하는 방식이다. 이 부품은 해상운송을 통해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옮겨진 뒤 건설 중인 300MW SMR 4기 중 실증로에 해당하는 1호기에 설치될 예정이다. 파일럿 특성상 추가 발주도 기대하고 있다. 캐나다는 G7 국가 중 처음으로 SMR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체 SMR 4기을 완공해 약 3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태웅은 나머지 3기 추가 수주를 위해 영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발주사인 미국 SMR기업은 한 달간의 태웅공장 현장실사를 통해 제품 생산능력 등 신뢰성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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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개 송전선로·변전소 구축사업 ‘국가기간 전력망’ 지정

총 99개에 달하는 송전선로 및 변전소 구축 사업이 국가기간 전력망으로 지정됐다. 또 ‘HVDC(초고압직류송전) 글로벌 탑 3’를 목표로 2030년까지 대용량 전압형 HVDC 기술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광역지자체,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3개 안건을 상정했다. 전력망위원회는 지난 9월 시행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에 근거, 에너지 고속도로로 대표되는 국가기간 전력망의 확충을 위한 주요사항을 논의하는 범정부 민관 합동 협의체로 이번 1차 회의가 정부 조직개편(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이 이뤄진 첫날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전력망 위원회 주관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망 특별법을 소관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 정책을 아우른다. 특히 특별법을 기반으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는 범정부 거버넌스 체계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전력망위원회 직후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임석 하에 에너지 고속도로의 실질적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관계 기관·기업 간 서해안 HVDC 변환소 건설 및 실증사업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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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Deal】아마존, 美데이터센터용 태양광 전력 대규모 계약

1. 아마존, 美데이터센터용 태양광 전력 대규모 계약 아마존이 이베르드롤라(Iberdrola)의 자회사 아방그리드(Avangrid)와 전력 구매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ESG투데이가 1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마존은 오리건주의 신규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전력을 데이터 센터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아방그리드는 2001년 오리건에서 첫 프로젝트를 시작해 현재 주 전역에서 2.5GW(기가와트) 규모의 전력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셔먼 카운티에는 교육센터를, 포틀랜드에는 주요 사무소를 두고 있다. 2027년 가동 예정인 ‘오리건 트레일 솔라(Oregon Trail Solar)’ 발전소는 최대 57MWdc(41MWac)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아마존의 태평양 북서부 데이터 센터에 공급할 계획이다. 건설 과정에서 약 2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대부분 지역 노조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설에는 10만 개 이상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며, 매년 미국 가정 1만 가구의 전력 사용량에 맞먹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아방그리드와 아마존의 두 번째 협력 사례로, 두 회사는 이미 일리노이,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등 다른 주에서도 유사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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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ICVCM, 기술 기반 탄소 제거 방법론 승인…자발적 탄소시장 전환점 맞나

자발적 탄소시장은 그동안 조림이나 산림 관리와 같은 자연 기반 크레딧이 주류를 이뤄왔다. 직접공기포집, 바이오 매스 등 기술 기반 탄소크레딧의 발급량은 전체의 1%에 불과했다. 하지만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위원회(ICVCM)가 여섯 가지 기술 기반 탄소 제거(Carbon Dioxide Removal, CDR) 방법론을 공식 승인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아이소메트릭의 기술 기반 탄소크레딧 기준, 국제적 인정 받아 ICVCM은 아이소메트릭의 주요 기술기반 탄소크레딧 기준을 공식 승인했다./ICVCM ICVCM은 골드스탠다드의 ‘콘크리트 골재 가속 탄산화’와 함께 아이소메트릭(Isometric)이 제시한 다섯 가지 기술 기반 방식을 공식 승인했다.여기에는 바이오매스 지질저장, 바이오오일 지질저장, 지하 바이오매스 탄소 제거·저장, 생물기원 탄소 포집·저장, 직접 공기 포집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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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닝-퀀텀스케이프, 대량 생산 가능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미국 소재 기업 코닝(Corning Incorporated)이 캘리포니아 전고체 배터리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와 손잡고 차세대 전고체 전기차 배터리의 상용화에 나선다. 이번 소식이 공개된 이후, 퀀텀스케이프 주가는 장중 한때 12% 넘게 급등해 수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클린테크니카는 1일(현지시각), 전고체 배터리 기술은 이제 막 상용화 초기 단계에 진입했지만, 코닝의 소재 기술과 퀀텀스케이프의 혁신적 제조 방식이 결합할 경우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세라믹 분리막 기술과 대량 생산 결합해 배터리 성능ㆍ안정성 강화 이번 협력의 핵심 소재는 퀀텀스케이프가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의 세라믹 분리막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 빠른 충전 속도, 개선된 안전성으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불린다. 또한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을 분리해 단락을 막는 동시에 리튬 이온을 통과시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이다. 퀀텀스케이프는 지난 6월 새로운 ‘코브라(Cobra)’ 분리막 공정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코브라 공정은 기존 공정보다 약 25배 빠르고, 필요한 공장 면적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대규모 양산 체제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까지는 여전히 난관이 존재했다. 이에 전고체 배터리의 대량 생산과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코닝이 이번 협력에 참여했다. 두 기업은 배터리 안정성 강화, 비용 절감, 대규모 양산 체제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회사는 재무 조건이나 독점 계약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연구실 단계를 넘어 대규모 제조 솔루션으로 진입하는 것”을 공동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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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Ti, ESG 전문가 키운다…글로벌 아카데미·인증 제도 첫선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이하 SBTi)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인재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 플랫폼과 전문가 인증 제도를 출범했다. SBTi는 9월 30일(현지시각) SBTi 아카데미(SBTi Academy)와 세계 최초의 공인 전문가 등록부(SBTi Certified Experts)를 공개하며, 과학기반 목표 설정을 기업 경영의 표준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녹색 인력 부족이 설립 배경…3단계 교육 과정 도입 SBTi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그린 스킬(친환경 전문 역량)’ 수요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급은 크게 뒤처지고 있다. 링크드인(LinkedIn) 자료에 따르면 2023~2024년 사이 그린 인재 수요는 11.6% 늘었으나 공급 증가는 5.6%에 불과했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50년에는 수요와 공급 격차가 100%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규제 대응과 기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전문 인력 부족을 심각하게 겪고 있으며, 현재 68%의 기업이 내부 인력을 전환 배치해 ‘그린 직무’를 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SBTi는 디지털 학습 플랫폼 ‘SBTi 아카데미’를 신설했다. 아카데미는 세 단계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는 ▲온보딩 허브(Onboarding Hub) : 지속가능성 초급자를 위한 무료 기초 교육 ▲실무자 허브(Practitioners’ Hub) : 기업 전략·운영팀을 위한 심화 과정으로, GHG 프로토콜과 단기·넷제로 목표 설계 ▲인증 허브(Certification Hub) : 7단계 평가를 거쳐 ‘SBTi 공인 전문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SBTi는 이 과정을 통해 기업들이 과학기반 목표를 더 정확히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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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온실가스 37% 감축…기후·생태 리스크는 확대

유럽연합(EU)은 1990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을 3분의 1 이상 줄이며 기후목표 달성에 상당한 진전을 보였지만, 기후변화와 환경 악화로 인해 경쟁력에 대한 위험은 커지고 있다. 유럽환경청(EEA)이 29일(현지시각) 발표한 ‘유럽의 환경 2025’ 보고서는 EEA가 5년마다 발간하는 환경 현황 보고서로 환경, 기후, 지속가능성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를 제공한다. 지구 환경 한계선(Planetary Boundaries) 평가 결과 / EEA 재생에너지, 2005년 이후 2배 늘어…전력 사용의 45% 차지 GDP는 1990년 이후 68% 증가했음에도 EU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7% 감소했다. 2005년 이후 EU의 연간 배출 감축 속도는 2배가 됐다. EU는 2021년 유럽기후법을 채택해 2050년까지 기후중립 달성을 법제화하고,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55% 감축하는 중간 목표를 설정했다. EU집행위원회는 2040년까지 90% 감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안했으며, 현재 논의 중이다. 보고서는 유럽의 에너지 믹스의 변화가 EU의 배출 감축 성과의 주요 원천이라고 밝혔다. 2005년 이후 재생에너지의 비중은 두 배로 늘었으며, 2023년 최종 에너지 사용량의 거의 4분의 1이 재생에너지에서 나왔다. EU 전력 사용의 45%가 현재 재생에너지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석탄을 비롯해 화석연료 사용은 감소했다. 그러나 에너지 전환이 진전됐음에도 화석연료는 2023년 EU 총 가용 에너지의 거의 70%를 차지하며 주요 에너지원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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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시장 ‘조용한 부활’…탄소크레딧 프로젝트 상반기 14조원 투자

그린워싱 의혹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탄소크레딧 시장이 조용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각) 자발적 시장에서 규제 기반의 수요 중심으로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SCI 카본마켓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동안 기업들이 크레딧을 사용해 배출량을 상쇄한 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탄소크레딧 발행 프로젝트에 투입된 자금은 약 100억달러(약 14조6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자발적 시장에서 규제 기반 시장으로 전환 중 스위스 원자재 중개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의 탄소거래 책임자 한나 하우만은 “여러 탄소크레딧 시장에서 ‘엄청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상 사방에서 끓어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우만은 "각국 규제 당국이 배출 한도나 탄소세를 포함한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면서, 2030년까지 탄소크레딧 수요가 4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도적 틀이 시장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탄소 크레딧 신뢰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침이 설계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에서는 크레딧을 탄소세 납부나 감축 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가 발표됐다는 점도 짚었다. 하우만은 “이전에는 시장의 80%가 자발적 성격을 띠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크게 바뀌고 있다”며 “향후 몇 년 안에 수요의 80%가 자발적이 아니라 규제 기반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크레딧은 대부분 장외(OTC)에서 거래돼, 발행과 기업 소각 외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MSCI는 2025년 상반기 공개된 장기구매계약(오프테이크)이 163건, 거래 규모는 2070만크레딧이라고 추정했다. 2024년 한 해 389건, 720만크레딧과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다. 올해 거래량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매입 덕분이었다. 하우만은 “기업들이 10년, 15년, 20년 단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런 흐름이 결코 둔화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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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 녹색문명 대전환 선도하겠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출범

대한민국 에너지·환경 정책의 새로운 컨트롤타워인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성환 초대 장관을 비롯해 산하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규모 참석 규모만큼 정부와 공공기관이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김 장관은 취임사에서 “기후부의 출범은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탄소문명을 종식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5년이 우리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후부를 “기후위기 대응의 컨트롤타워로서 탈탄소 전환을 향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시장 메커니즘과 민간의 창의와 역량을 반영한 실효적인 전략을 추진하는 부처”라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