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카이브: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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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새로운 국가 CCUS 클러스터 출범

노르웨이는 새로운 국가 클러스터인 CCUS Innovation을 통해 탄소 포집 및 저장(CCS) 분야의 전문성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 클러스터는 Carbon Limits가 주도하는 CCUS Norway와 SINTEF Energy가 주도하는 CCS Innovation이라는 노르웨이의 두 가지 주요 이니셔티브를 통합합니다. 이 새로운 클러스터는 탄소 관리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저탄소 산업 분야에서 노르웨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노르웨이 혁신 클러스터(NIC) 프로그램은 3년(2026-2028년) 동안 이 사업에 900만 노르웨이 크로네(약 9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 노르웨이(Innovation Norway), 시바(Siva), 그리고 노르웨이 연구위원회(Research Council of Norway)가 운영합니다. SINTEF Energy 의 CCUS 혁신 책임자이자 수석 사업 개발자인 Francesco Finotti는 "이번 인정은 노르웨이에서 역동적이고 혁신 중심의 탄소 포집 및 저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더욱 강화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더 강력한 국가 생태계 구축 SINTEF 에너지와 Carbon Limits 의 파트너십은 탄소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산업, 연구 및 금융 관계자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연결합니다. CCUS Innovation은 노르웨이 국내 및 국제적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Carbon Limits의 수석 고문이자 CCUS Norway 의 대표인 마튼 뵤스타드는 "CCUS Innovation은 가치 사슬 전반의 이해관계자들을 하나로 모으고 업계, 기술 개발자, 그리고 투자자 간에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는 CCUS 도입을 가속화하고 노르웨이 산업을 전 세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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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올리아,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프랑스에서 탄소 포집 시범 사업 시작

프랑스의 공익사업 및 환경 서비스 기업인 베올리아는 프랑스 북서부 르망에 시범 탄소 포집 시설을 구축하고 있는데,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순환 경제 사업 모델을 재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회사는 프랑스의 14개 도시 공동체 중 하나인 르망 메트로폴 과 협력하여 르망 외곽의 폐기물 에너지 생산 시설에 장비를 설치하여 하루 최대 10톤의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할 예정이며, 포집률은 약 90%입니다. 포집된 CO2는 액화 후 온실 작물 비료, 건조 얼음 생산, 소화기 충전, 광물 물질이나 지속 가능한 연료로의 전환 등의 용도로 지역적으로 재사용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Veolia가 2028년까지 약 1,390만 달러(1,200만 유로)를 투자하는 전담 투자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로, 자원의 탈탄소화 및 재생을 목표로 하는 Veolia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인 GreenUp 에 부합합니다 . 관련 기사: 구글, AI 붐을 촉진하기 위해 탄소 포집 전력에 투자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Veolia가 반세기 동안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시설을 운영해 온 Le Mans Métropole과의 오랜 협력의 결과입니다. Veolia France의 CEO인 장 프랑수아 노그레트는 "혁신은 생태학적 변혁을 위한 우리 산업적 접근 방식의 핵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르망 시장이자 도시 공동체 대표인 스테판 르 폴은 "이 탄소 포집 프로젝트를 통해 르망 메트로폴은 에너지 전환 혁신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의 시범 운영에 이어 두 번째 장치는 2026년 텍사스주 포트아서의 유해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가동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Veolia는 해당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대규모 공공 서비스 기업이 배출 감소를 넘어 포집된 탄소의 적극적인 가치 창출로 나아가는 추세를 반영합니다. 즉, 폐기물 부산물을 지역 산업의 잠재적 자원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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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 테크 3대 비전' 발표···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 시대를 선언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기후테크 분야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김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경기도는 1420만 도민과 함께 기후경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왔다"고 강조하며 3대 비전을 공개했다. 경기도가 발표한 비전은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한다.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R&D부터 상용화까지 전주기 인프라를 갖춘 기후테크 육성 전진기지를 구축해, 경기북부를 기후경제 선도지역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기후테크 펀드'를 조성하고 '경기도 기후테크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 얼라이언스를 통해 규제 개혁부터 투자 유치, 실증 사업까지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펀드를 통해 우수 기술 기업에 성장 자본을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기후테크 육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기도 기후테크센터'도 설치한다. 센터는 도민이 직접 기술과 실증에 참여하는 '기후 리빙랩'과 시민 참여 프로젝트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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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 프로토콜, 10년 만에 ‘전력기반 배출’ 보고기준 개정

전 세계 기업의 탄소배출량 보고 표준으로 쓰이는 ‘GHG 프로토콜(Greenhouse Gas Protocol)’이 10년 만에 대대적인 개정 작업에 들어갔다. 핵심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인 ‘스코프2(Scope 2)’의 보고 방식을 현실화하고, 기업이 직접적 사업 범위를 넘어 기후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반영하는 ‘결과적 회계(Consequential Accounting)’를 새롭게 도입할지 여부다. GHG 프로토콜은 이번 공개 의견 수렴을 2025년 12월 19일까지 진행하며, 2026년에 추가 공청회를 거쳐 최종 개정안을 2027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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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탄소 제거 속도 높인다…‘암석 풍화’ 기술 기업 UNDO에 추가 투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영국 탄소 제거 기업 언두(UNDO)와 세 번째 협력 계약을 21일(현지시각)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캐나다의 기후금융기관 ‘인랜시스(Inlandsis)’가 새롭게 설계한 ‘부채금융(debt financing)’ 구조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으며, 탄소 제거(CDR·Carbon Dioxide Removal) 기술을 산업 규모로 확장하려는 시도라고 카본헤럴드, ESG뉴스 등 해외 매체가 21일(현지시각)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미지=언두(UNDO) 홈페이지 2036년까지 2만8900톤 탄소 영구 제거…ERW 기술 적용 언두는 계약에 따라 2036년까지 총 2만8900톤의 탄소를 대기에서 제거할 예정이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가 언두와 함께 확보한 전체 탄소제거(CDR) 규모는 총 4만9000톤에 달한다. 언두는 ‘암석 풍화 촉진(ERW·Enhanced Rock Weathering)’ 기술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규산염 광물(silicate mineral)을 잘게 부수어 농지에 살포한 뒤, 자연적인 화학 반응을 가속시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고정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돌가루를 뿌려 공기를 정화하는 자연 모방 기술이다. 풍화 과정에서 광물이 이산화탄소와 결합해 안정적인 탄산염 형태로 고정되고, 동시에 토양의 산도를 낮추며 작물의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 온타리오 농지에 9만 톤의 ‘월라스토나이트(Wollastonite)’를 살포하는 대규모 실증 사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자사의 ‘2030년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로 본다. 마이크로소프트 탄소제거 포트폴리오 책임자인 필립 굿맨(Phillip Goodman)은 “강화된 암석 풍화는 수십억 톤의 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기술”이라며 “UNDO의 과학적 검증 과정이 탄소 크레딧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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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TNFD 공시체계 연계 본격화...매핑 문서 공개

글로벌 공시체계가 기후에서 자연으로 확장되고 있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2025년 기업 설문서를 TNFD(자연관련 재무공시 태스크포스) 권고안과 연계한 매핑 문서를 22일(현지시각) 공개했다. CDP-TNFD 공시체계 연계 매핑이 공개됐다./TNFD의 홈페이지 CDP, TNFD 권고안 반영…기후·자연 통합공시로 진화 CDP는 이번 ‘CDP–TNFD 대응 매핑(Correspondence Mapping)’을 통해 2025년 기업 설문이 TNFD의 4대 공시축인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및 영향관리 ▲지표와 목표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TCFD(기후관련 재무공시 태스크포스) 구조와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기준을 잇는 형태로, 기업들이 동일한 언어와 틀 안에서 기후와 자연 관련 정보를 보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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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EPA, 엑슨모빌 텍사스 탄소저장 허가…美걸프만 CCS 인프라 시동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텍사스주 제퍼슨 카운티에서 추진 중인 엑슨모빌(ExxonMobil)의 ‘로즈(Rose)’ 탄소저장 프로젝트에 대해 클래스 VI 지하 주입 허가 3건을 승인했다. EPA는 21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이번 허가는 음용수를 보호하는 동시에 첨단 탄소저장 기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슨모빌, EPA 승인으로 상업용 이산화탄소 저장정 전환 EPA의 이번 결정은 이산화탄소를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주입하기 위한 규제를 담은 ‘안전음용수법(Safe Drinking Water Act)’에 근거해 이루어졌으며, 엑슨모빌이 주정부 승인을 이미 받은 시험정 3곳을 이산화탄소 저장용 주입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가한 것이다. 로즈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연간 최대 5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13년간 총 5300만톤을 격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 주입정은 연평균 110~167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도록 설계됐다. EPA 인허가에 따라 시험정 3개를 상업용 주입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면서, 텍사스 동남부 지역에서 본격적인 대규모 CCS 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엑슨모빌 로우 카본 솔루션즈(ExxonMobil Low Carbon Solutions) 사업부의 배리 잉글 사장은 “이번 허가는 안전하고 영구적인 이산화탄소 저장을 통해 미국 에너지 산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